이번 글에서는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범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말은 많이 들어보긴 했지만 너무 어마어마해서는 안된다는 것만 다들 알고 계실 거예요. 콜레스테롤은 우리 건강에서 중대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너무 많으면 문제가 되는 법,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검진을 자주 받고 콜레스테롤 정상지표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범위에서 벗어나면 여러 가지 추가 질병을 유발합니다.

 

 

목차

     

    콜레스테롤 이란?

     

     

    1. 총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총합으로, 총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arteriosclerosis)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2. 고지혈증 :  혈액속 지질(지방)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며, 흔하게 유별난 증세를 느낄 수 없지만, 관상동맥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심장근육으로 통하는 심장 동맥의 혈관 걸림돌이 두꺼워지거나 딱딱해지게 되며,

     

     

    가슴의 통증(pain)이나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고지혈증이 발견되면 이와 더불어 연세, 식구려, 흡연 여부 등을 포함한 포괄적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하여 적합한 관리와 치유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이때에 다양한 지질검사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LDL 콜레스테롤 : 혈중 지질의 한 형태로,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arteriosclerosis)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즉,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야 합니다.

     

     

    4. HDL 콜레스테롤 : 혈중 지질의 한 형태로, H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동맥경화(arteriosclerosis)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낮아진다. 즉,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야 합니다.

     

    5. 중성지방 : 혈중 지질의 한 형태로, 중성지방이 높으면 동맥경화(arteriosclerosis)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진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공식 : 저밀도 콜레스테롤 (LDL) + 밀도 높은 콜레스테롤 (HDL) + (중성지방/5)  총콜레스테롤

     

    공식을 보면 밀도 높은 콜레스테롤이나 저밀도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면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가서는 걸 볼 수가 있습니다. 즉, 밀도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해서 꼭 좋은 건 아니라고 볼수 있죠.

     

     

    1)총 콜레스테롤 : 200 미만(정상) , 200 ~ 239 (경계) , 240 이상(고 콜레스테롤 혈증)

    2) HDL : 60 이상(정상)

    3) LDL : 130 이하(정상) , 130 ~ 159 (경계) , 160 이상 (고위험군)

     

    따라서 출연한 공식이 ( 밀도 높은 콜레스테롤(HDL) / 총 콜레스테롤 ) x100  (%)입니다. 즉, 밀도 높은 콜레스테롤이 총 콜레스테롤 수치 중 어느 정도 해당하여 있는가 확인해야 한다고 외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즉, 첫 번째 공식으로 보면 HDL 콜레스테롤이 높다고 좋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너무나 당연하게도 HDL 비율이 높으면 좋습니다. 그래서 2번째 공식으로  밀도 높은 콜레스테롤 비율을 따져봐서 몸 상태를 검사해 보는 게 어떻게 보면 더 정확하다고 볼 수도 있는 거죠.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아니라면?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이라며 도 하는 LDL 콜레스테롤은 왜 문제가 되나요. 혈중에 과도하게 증가하면 혈관 벽에 쌓이고 활성산소의 영향력으로 산화하면 혈관을 손상합니다. 점점 혈관이 가늘어지고 탄력을 잃는 동맥경화(arteriosclerosis)가

     

     

    진행되며 이는 협심증, 뇌졸중의 위험을 높입니다. 관리가 중대한 L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130mg/dl 이하로 130mg/dl 이상일 사례에는 낮추기 위한 노력이 요구됩니다. LDL 콜레스테롤이 정상수치보다 높은 사유로는

     

    유전, 지방이 적지 않은 음식 과다섭취, 운동 부족 등이 있으며 여자는 폐경을 맞이할 무렵에 호르몬의 영향력으로 높아지기 쉽습니다. 좋지 않은 콜레스테롤이 높은 것 외에도 좋은(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지는 것 또한 동맥경화

     

     

    (arteriosclerosis)를 유발합니다. 혈관에 남은 콜레스테롤을 간으로 다시 회수하는 청소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어서 HDL이 빈약하면 오히려 몸에 해롭습니다. HDL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는 남성은 40mg/dl 이상, 여자는 50mg/dl 이상입니다.

     

    이보다 낮으면 혈관질환 위험이 커집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낮아지는 사유로는 육류와 기름진 음식, 알코올, 달콤한 간식의 과다섭취가 있습니다. 그 외에 운동부족, 생선, 채소, 과일 섭취 미비가 있습니다.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높거나 HDL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보다 낮으면 심혈관질환 위험이 커지므로 더 늦기 전에 관리해야 하는데요.

     

     

    현재 LDL 130mg/dl 이상, HDL 40mg/dl 미만, 중성지방  200mg/dl 이상, 총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인 분들은 식생활습관 개선이 요구됩니다. 건강 관리하는 것에 늦음이란 없어서 우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콜레스테롤 정상수치로

     

    만들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철저한 식생활을 목적으로 하기보다 무리하지 아니하고 지속하는 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고기를 많이 먹었다면 다른 날은 해산물, 생선, 콩류 등을 먹을 수 있도록 합니다.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한 것도 문제가 되므로 식사 때마다 똑바로 챙길 수 있도록 합니다. 채소, 버섯, 해조류를 활용한 요리 2~3가지를 끼니마다 챙기고 과일도 하루 동안 1번은 섭취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식인 식사는 흰쌀보다는 식이섬유, 미네랄이

     

    풍부한 현미, 잡곡이 좋습니다. 알코올과 당분 적지 않은 간식의 섭취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같은 음식은 혈액에 중성지방을 늘리며 중성지방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LDL이 정상수치라고 해도 HDL이 하강하고 중성지방이

     

     

    늘면 각종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LDL 콜레스테롤은 신체활동을 통해 정상수치로 내릴 수  있습니다. 신체활동을 하면 중성지방이 하강하고 HDL이 많아지며 이는 LDL의 하강으로 이어집니다.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어깨 결림이나

     

    두통이 개선되고 근육이 늘어 뼈도 튼튼해지고 신체 면역력(immunity)도 향상됩니다. 1주에 3회, 30분 이상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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